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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눈 오는 날 신기 좋은 디스커버리 레스터 QT 미니 뮬 방한화 패딩슈즈 사용 후기, 사이즈 참고

by 구레이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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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필수템 디스커버리 레스터 QT 미니 

눈 오는 날, 추운 겨울날 신기 좋은 신발 디스커버리 패딩슈즈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패딩슈즈라고 하길래 신발이 신발이지 무슨 패딩이야?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신어보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아직 패딩슈즈에 대해서 잘모르시거나 살지 말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꼭 이 포스팅을 봐주셨으면 하네요!

 

제가 추천드리는 이유와 구매할 때 사이즈 유의사항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커버리 레스터 QT 미니 사이즈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260mm 입니다. 

사이즈 자체는 230mm~280mm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녀공용 사이즈이며, 10mm 단위로만 나오기 때문에 조금은 애매한 사이즈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225mm를 신어서 255mm로 주문을 하려 했지만 10mm 단위이고 230mm부터 있다 보니 230mm를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일반적인 신발보다 조금 더 여유롭게 나왔습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하는 겨울철에는 발에 부담을 줄여 줄 수 있을 거 같아 여유 있는 사이즈가 좋기도 했지만, 신발끈이 아닌 고무로 발목을 조여야하기 때문에 딱 달라붙는 착용감은 아니어서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미끄러운 겨울철 거리에서 발에 힘이 조금은 많이 들어갈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상 신었을 때 우려했던거와 같이 발목을 강하게 잡아주지는 못하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고, 오히려 신고 벗기 편해서 편리성에서는 우수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미끄러운 눈길에서 미끄러지지 않으려 발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신경이 쓰이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디스커버리 레스터 QT 미니 색상, 디자인

먼저 색상은 블랙, 화이트, 퍼플 3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이 예쁘기는 가장 예쁘게 보였지만 겨울철에는 눈과 물을 많이 마주하기 때문에 검은색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에 자신 있는 분들이나 화이트 색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화이트 색상이 정말 예쁜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퍼플의 경우 옷에 맞춰입기가 부담되어 생각하지도 않게 되었네요.

디자인은 보이는거와 같이 너무나 귀여운 스타일이었습니다. 

둥글둥글한 이미지로 아담해 보이기도 하면서 아이들이 신으면 너무나 귀여울 거 같은 디자인이었어요.

아동용 사이즈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디스커버리 레스터 QT 미니 방한화에 적합하나?

디스커버리 레스터 QT 미니제품은  방한화 라는 이름에 맞게 정말 따뜻했습니다.

일반 신발들과 달리 보온성이 뛰어났고 추운 날에도 밖에 나가서 발이 춥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나 방수가 잘되는 신발이기 때문에 조금 먼 거리의 눈길을 걸어왔지만 젖어서 찝찝하거나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눈 오는 날 처음으로 밖에 신고 나갔는데요.

발이 시렵지 않다는 것에 너무나 만족한 신발이었습니다. 

신발의 접지력은 상, 중, 하로 나누었을 때 '중'입니다.

접지력과 마찰력이 그렇게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딱 일반 신발 같았습니다.

미끄럽게 느껴질 때도 있었고 미끄럽지 않다고도 느껴졌는데요.

이 말은 지형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신발에 비해 덜 미끄러진다, 더 잘 미끄러진다와 같은 것은 아니었고 정말 딱 일반적인 신발의 느낌이었습니다. 

 

디스커버리 레스터 QT 미니 종합적인 후기

 

디스커버리 레스터 QT 미니의 가격은 119,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타사 제품들에 비해서는 조금은 비싼 가격으로 형성된 느낌이지만, 잘 신고 있기 때문에 저는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무게가 가볍습니다.

겨울철 신발이라고 하면 조금은 무겁고 둔할 거 같지만, 레스터 QT 미니의 경우 신발이 가볍고 편리합니다.

 

방수가 잘됩니다. 

방수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눈길을 오랫동안 걸어도 신발이 젖지 않고 양말도 젖지 않아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접지력, 마찰력으로는 크게 매력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일반 신발과 같은 신발 바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온성에 만족합니다.

겨울철에는 체온에 따라 느껴지는 게 다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보온성에서는 이만한 신발이 없다고 느껴졌으며, 그렇다고 발이 답답하거나 찝찝하지 않았습니다. 

 

 

디자인이 귀엽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착용한 모습을 봐도 예쁜 신발이었고 제가 신어도 괜찮은 신발로 보였습니다. 

 

단점으로는 발목에 빈틈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발목에 고무를 최대치로 해도 뜨는 경우가 있어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덕분에 신발도 더 큰 사이즈처럼 느껴지면서 불편함이 없지 않아 있었던 거 같습니다. 

 

진짜 마지막 결론!

방한화로 추천드립니다.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추운 날에는 정말 좋은 신발이다 생각이 듭니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직접 신어도 좋은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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